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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foxsports.com.au/football/football-news-raul-bobadilla-exposes-penis-in-goal-celebration-punishment-video-club-guarani-paraguay-primera-division/news-story/e47e4e02c145d0fbd0caca203331210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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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일 파라과이 리그 프리메라 디비전에서 과라니 소속의 보바디야(33)가 리베르타드와의 경기에서 세번째 쐐기골을 넣고 바지 내리는 세레모니를 함.

 

 경기 당시 심판은 보지 못해서 넘어갔으나, 카메라에 잡힌 것이 확인되고 경기 후 파라과이 축협(FA)에서 조사 들어감.

 

위 당사자 보바디야는 아내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언론에 말했고, FA에서는 3일 내에 항소할 수 있다 통보함.

 

한편 파라과이 리그에서는 올해 한 선수가 성적인 세레모니로 4경기 출전 금지 당한 일이 발생.